철거된 놀이터 실종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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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된 놀이터 실종의 밤

먹튀폴리스 0 7 01.21 21:52

안전놀이터 도심 외곽 철거된 놀이터에서 반복된 실종 사건. 폐가가 된 놀이공원에서 발견된 기록과 목격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소름 돋는 미스터리 괴담.

Hook ─ 섬뜩한 한 줄
그날 이후, 그 놀이터에 들어갔던 사람들은 모두 같은 질문을 남겼다.“우리는 정말 혼자였을까?”
이 이미지는 철거된 놀이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실종 괴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장면입니다. 밤이 되면 멈춘 놀이기구와 사라진 기억이 다시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철거된 놀이터에서 사라진 아이들, 그날 밤 남겨진 기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롤로그: 절대 열지 말아야 했다
철거예정표지판이바람에흔들리고있었다. 형식적인경고문구와달리,그곳은이미오래전부터사람의발길이끊긴상태였다. 주변아파트단지의불빛과달리,놀이터구역만유독어둡게가라앉아있었다. 나는단순한시설점검과잔여물품확인을위해관리동문을열었다. 쇠문이움직일때마다내부에서오래된공기가밀려나왔다. 비와흙,녹슨금속이섞인냄새. 그냄새는공간이얼마나오랫동안닫혀있었는지를그대로말해주고있었다. 문을여는순간,이상하게도내부는생각보다정돈되어있었다. 마치누군가정리된상태를유지하려했던흔적처럼. 그순간,나는왜인지모르게문을다시닫고싶다는충동을느꼈다. 그러나이미손은문을놓고있었다. 그선택이이후모든기록의시작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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