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로데오역 / 야키토리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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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압구정로데오역 / 야키토리 스미

Abel 0 1 12.20 20:57

​​​​코스 압구정로데오역부동산 전환 후 첫 방문.작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다닌 야키토리야를 꼽자면 단연 스미.하지만 코스 전환 후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던 이유 중 일부가 지인들의 후기였을만큼 그들은 딱히 장점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나서 방문하게 됐던 압구정의 야키토리 스미.​​​​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26 2층■ 야키토리스미​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26 2층 / 신사동 643-26주차 : 불가전화번호 : 05영업시간 : 매일 18:00 - 24:00휴식시간 : 없음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압구정로데오역 인근 한영부동산 2층에 위치한 스미.​​​​내부는 아늑한 느낌이고 바 압구정로데오역부동산 테이블과 룸이 별도로 있다.​​​​한때 이곳을 뻔질나게 찾았던 사람으로 누누히 얘기하지만 이곳은 아주 명확한 장점이 있었다.4월초 이곳에서 접한 야키토리는 일본에 비해서도 모자랄 게 없었고 투 트랙으로 진행됐던 당시의 야키는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매우 적합했다.​​​​그 후 조아라 농장이 문을 닫고 닭의 수급이 안정화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운영은 쉽지 않았고 그렇게 점점 상황은 오픈 초기 방향과 달라지는 것 같았다.​​​​그 시점에 야키토리 스미는 코스 전환을 알렸다.방문 시점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다녀온 지인들의 후기로 나의 방문은 압구정로데오역부동산 더욱 미뤄지게 됐고 코스 전환 반년 후인 얼마 전 비로소 다녀오게 됐던 스미의 코스 구성은​​​​일품 요리 4가지,​​​​야키토리 8종,​​​​야채구이 2종과​​​​식사​​​​그리고 디저트까지 총 16품에 70,000원의 구성이다.​​​​야채와 일품요리는 맛은 괜찮았지만 평이했다.​​​​그중 아쉬웠던 건 새롭게 다가왔어야 할 메추리 알인데, 하필 모즈의 것에 비교될 수 밖에 없었고 자연스레 아쉽게 느껴졌던...​​​​야키토리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듯 보였다.기존 기본 코스엔 특수랄 게 없었고 니쿠 위주의 구성이었기 때문에 맛과 식감이 대동소이했다. 하지만 이번 코스는 니쿠로만 조합하지 않고 본지리, 난코츠, 세세리 등 특수를 포함했고 게다가 압구정로데오역부동산 카오야의 조리법과 같이 조리한 베이징 치킨도 있는 등 변화를 꾀했다.​​​​그리고 야키토리는 구웠다. 라는 표현에 딱 맞다. 최근에 방문한 모즈와는 다른 형태.​​​​구성에 카오야를 오마쥬한 이런 디쉬도 있어서 마냥 심심하지는 않았단 것은 유의미했다.​​​​게다가 상술했 듯 니쿠만 있지 않고 세세리나 본지리 같은 특수도 코스에 포함돼 있어서 맛과 식감에서도 심심하진 않았다.​​​​그리고 반년을 방문하지 않았음에도 취향을 기억하고 계셨던 건 손님으로서 기분이 좋을 일.​​​​야끼 부위가 추가됐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건 코스상 부위가 8가지로 늘어 났기 때문에 하지만 변화했다. 라는 느낌을 압구정로데오역부동산 크게 받진 어려울 듯 하다. 그래서 나처럼 기존에 다니던 고객의 흥미를 이끌기엔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코스로 전환하고 고정 단가가 확보되기 때문인지 안정적으로 재료를 수급할 수 있어서인지 특수가 꾸준한 건 그래도 기분이 좋을 일.​있는대로 다 주문했다. ㅎㅎㅎ​​​​그랬더니 본격적인 야키토리의 매력이 뿜뿜 !!​​​​쫄깃서걱 씹히는 식감,톡 터지면서 쥬시하게 흐르는 건강한 육향이 은근히 진하게 피어나던 하츠나​​​​사각서걱 아삭한 식감과 구수하게 피어나는 스나기모,​​​​사각아삭쫄깃쫄깃 구수한 즈리엔가와도 추가하지 않았으면 느끼지 못했을 피스였다.​​​​이런 히자도 그렇고 ㅎㅎㅎ​​​​확실히 부위가 다양해지니 맛과 식감, 풍미까지 모두 어려형태로 느낄 압구정로데오역부동산 수 있어서 좋더란.​​​​그런 점에 있어 나는 기본 코스 자체만으로도 여러 형태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구성이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촉촉한 타다키 느낌의 사사미부터​​​​뽀득 쫀득한 봉살​​​​바삭파삭한 껍질과 촉촉 쫄깃한 니쿠,​​​​구수~한 풍미와 사각서걱 독특한 식감의 스나기모,​​​​쫄깃쫄깃질겅질겅묘~한 피맛과 엉킨 타레의 단맛 짠맛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대동맥,​​​​피맛 지인~한 레바까지.​​​​심지어 그것을 익힌 것과 날 것 그리고 저온조리 한 것 등으로 나눠서 제공할 수 있다면 그게 얼마든 값어치를 충분히 하지 않을까? 싶다.​​​​결국 7만원이라는 가격에 맞추다보니 낱개의 합이 코스가 되어 압구정로데오역부동산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끼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어차피 그런 건 다른데도 있고 다른데서 추가해 먹는 것과 다르지 않다.다른데서 제공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지금 이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룰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에서는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내가 영업을 해 보지 않아서 현업의 고충은 모를 수 있지만 나라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은 있다. ㅎㅎㅎ​​​​여하튼 어떤 형태로든 이곳은 바뀌고 있다.코스 초기부터도 바뀌었고 나름의 장점도 있고 이곳만의 스타일도 있으니 더 나아질 수도 있을꺼라 본다.​​​​이날 들렀던 압구정로데오역부동산 압구정로데오역의 야키토리 스미는​토종닭 야키토리 코스 전문점이다.익힘은 수분을 날려 육향, 육미를 돋보이는 게 강점이다.다만, 익힘의 스타일이 그러하기 때문에 생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누누히 얘기하지만 소나 돼지는 한 마리를 다 못 먹지만 닭은 가능하다. 심지어 부위의 맛과 향 그리고 식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코스 구성이라면 야키토리 오마카세 코스라고 소비자들을 충분히 설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추가하지 않고 기본만으로 그렇게 느끼기는 다소 어려웠다는 생각이다.​Overall Sco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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