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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복재성 근황 갤러리아포레지난 6월에 계약된 성수동 한화 갤러리아포레 99평 (전용241제곱미터)이 실거래 등록됐다. 등기까지 마쳤단다. 2024년 들어 12번째 고가 아파트 거래다. 많이 비싸긴 하네. 근데 부자들이야 많으니까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 근데 매수자가 무려 20대란다. 심지어 설정된 근저당권도 없단다. 즉 올현찰 매수다. 이번 일에 세간이 집중하는 이유다. 대체 어떻게 20대에 108억을 현금으로 모았을까? 요새 돈 많은 사람 많다던데 진짜 그 정돈가? 우리나라에서 20대에 100억 이상 자산가가 된 사례를 들여다 보고 힌트를 복재성 근황 얻어보자.사례1. '슈퍼개미' 복재성 전설의 슈퍼개미 복재성. 19세에 알바로 모은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그리고 20대 초반에 100억 자산을 달성했다. 23살에 한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언론에 그를 다룬 특집 방송이 편성 되기도 했다. 이후 사업으로도 큰 돈을 번 그는 자산 1천억원 이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잘 나가던 그는 술 먹다가 사람을 패고 공무집행방해를 해서 징역을 살고 오는 등 물의를 일으킨 뒤 잠적했다. 이후 모든 공식 활동을 그만두고 주식 카페 활동을 하고 복재성 근황 있다. 근황이 한동안 묘연했는데 지난 7월 기사가 떴다. 검찰이 복재성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단다. 한 방송에 따르면 복씨는 프랜차이즈 '충만치킨'이 곧 상장된다고 했다. 예상 상장가는 주당 2만 6천원이고 벌써 프리미엄이 많이 붙고 있는 상황인데 자기 카페 회원들한테만 특별히 팔아주겠단다. 물론 이는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이를 바이럴하기 위해 충만치킨 가맹점 수를 2 배로 뻥튀기 하여 홍보하기도 했고, 직원을 고용해서 댓글 조작을 하기도 했다. 그 결과 복씨는 회원 복재성 근황 300명에게 충만치킨 주식을 1주당 2만 6천원에 팔아 총 102억원을 가로챘다. 사실 충만치킨은 매출 133억원에 영업손실 2억9천만원으로 상장 가능성조차 없었다. 이런 행보에 많은 사람들은 복 씨가 진짜 실력으로 슈퍼개미가 된 게 맞는지, 아니 애초에 진짜 그 재산을 모은건 맞는지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다.사례2. 김정민, 김정연 자매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딸들이다. 포브스가 지난 4월 발표한 '2024년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명단' 에 따르면 장녀 김정민(22)씨와 차녀 김정연(20)씨는 각각 14억 달러 (약 2조원) 순자산 복재성 근황 가치를 갖고 있다. 둘은 회사에서 직책을 갖고 있진 않다. 하지만 부친의 안타까운 별세로 넥슨 지분을 상속받아 억만장자가 됐다.사례3. 그 외 재벌 3,4세들좌: 서민정(아모레퍼시픽), 우: 신상열(농심)구체적 나이와 자산 규모 등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100억 이상 자산가로 추정되는 20대 재벌 2,3,4세들이 있다. 그 중 확실한 경우는 아래 두 건 정도다. 농심 신상열 상무는 신춘호 회장 손자로 농심 주식 1.41%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31세지만 20대에도 100억 이상 자산은 충분히 있었으리라. 아모레퍼시픽 회장 서경배 복재성 근황 딸 서민정도 지금은 32세지만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 20대에 이미 회사 2대 주주로 자산이 4천억원까지 갔었다.사례4. 지민, 뷔, 정국당연한(?) 100억 거부, 방탄소년단 BTS멤버 7명 모두 하이브 주식을 100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 방시혁이 회사 상장에 앞서 BTS멤버들에게 1인당 자사주를 68,385주씩 증여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상상 이상일 터. 이미 부동산 투자에도 적극적인 방탄소년단은 서빙고 펜트하우스, 성수동 트리마제 등을 사들이고 있다. 각 멤버들의 자산은 최소 복재성 근황 수백억 원에 이를거라 추정된다. 방탄 소년단 멤버 중 20대는 지민(95년 10월생), 뷔(95년 12월생), 정국(97년 9월생) 3 명이다.결론: 증여 또는 상속일거다. 결론적으로 20대에 100억원 이상을 모은 검증 가능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특히 자수성가는 BTS를 제외하곤 눈을 씻고 뒤져봐도 없었다. 믿기 어려운 사례인 복재성 사례 단 한 건 뿐이다. 이외엔 사기로 확정된 '청년 버핏' 박철상이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정도만 검색됐다. 즉 이번에 갤러리아포레를 매입한 20대는 누군진 몰라도 부모찬스, 즉 증여 및 복재성 근황 상속인일 확률이 매우 높다. 반응을 보면 "탈세가 분명하니 세무조사 해야한다.", "불법 토토충일거다." 등 억측이 많다. 하지만 범죄수익 또는 탈세한 재산으로 이 정도 주택을 취득해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정신빠진 인간은 없다. 걔넨 바보가 아니다. 대한민국 검찰도 바보가 아니다. 국세청도 바보가 아니다.세금 다 내고 받은 돈으로 샀을 테니 우린 감사합니다 하고 그들이 낸 세금으로 복지 혜택 받으며 잘 먹고 잘 살도록 하자.100억 증여하느라 세금 100억 내셨다고요? 감사합니다.